분명히 예약하고 갔는데 도착했더니 예약이 없다는 거에요. 멀리서 왔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하고 확인해봤더니 사장님이 예약을 받았다가 나중에 다시 취소하셨더라구요. 관리사 부족이라는 이유로.

제가 갔을 때 마사지가 가능했고 사장님 말로는 잘못 취소했다는데 이게 무슨 버튼 하나 누르면 취소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 안되는 것 같구요. 여기서 뭔가 이상함을 느꼈죠.

그러면서 사장님이 하는 말이 ‘금액 얼마 차이 안나는데 현장가로 하시죠.’
이게 무슨 ㅋㅋㅋ 현장가 아로마 90분이 8만원이던데 쿠폰까지 쓰면 2만5천원 차이나요 사장님.

결국 어플로 다시 예약하려는데 갑자기 90분은 안되고 60분만 된다고 하시네요. 이유는 관리사들이 90분은 싫어하기 때문에.

또 황당한건 분명히 손님이 저 빼고 두명밖에 없었고 샤워실이 있는 방들이 비어있는 걸 봤는데 방이 없다며 카운터 바로 앞에 샤워실도 없는 방으로 배정해주셨어요.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니 처음 취소한 것도 현장 손님들만 받고 싶어서 취소한 거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마사지샵에서 일해봤지만 이렇게 대놓고 어플회원 차별하는 곳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

요새 단골가게. 샤워실이 방안에 있어 편하고 갈때마다 만족하는 곳

진짜 최악임 . 마사지사가 계속 중간중간 나갔다옴 그것도 아무 말 안하고 나가고 시간 다 안채우고 진짜 안에서도 자꾸 딴 얘기해서 몸 풀러 갔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고 기분 잡침

안마사분은 괜찮았는데 매트에서 냄새가 엄청 남....옷도 퀘퀘한 냄새 납니다..

오늘도 잘 쉬다 갑니다. 하영 관리사 좋네요. 조만간 또 올게요~

넘 개운하게 잘받고 갑니다. 강추
동네에서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듯

이 주변에서 볼수없는 깔끔한 시설과 관리사분. 단골 예약입니다

청결하고 깨끗해서 우선좋았구요
다만 마사지관리자분께서 컨디션이 안좋으신지
말한마디없이 기침에 하품까지하시고...
눈치보면서 마사지받아보긴첨이였네요
그래도 사장님께서 친절하셔서 믿고 다음에 다시 가보려고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관리사분들도 시간 다 채워서 열심히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관리사마다 실력이 다르긴하지만, 매번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