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업소에 가보면 수건에서 오일냄새 나고 미끌한거는 거의 디폴트값인데 그런게 없어서 좋았음
시간 안 지켜서 별하나 뺌

첫방문후기
친절한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
20대 젊은 관리사님 마사지 잘해주시고
집중케어 잘해주네요
재방문강추 입니다~~~

죽이네
모든것이 다 풀리네요
어제 술 많이 먹어서 취했는데
타이로마 너무 좋네요^^
20대 젊은관리사님 👍 👍 👍

일단 시설이 좋네요
수건 관리도 잘 되고 방도 넓어서 편안해서 좋네요
젊은 분인데도 마사지 잘 해서
잘 받고 가네요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시설도 쾌적해서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네요

사하라사막을 생각나게 하는 뜨거운 열기. 차 앞유리에 꽂힌 전단지를 보고 우연히 들르게 된 반고개역 근처의 미마사지.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다 보니 어깨며 허리며 여기저기 뻐근한 느낌이 심했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갔다.

내부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과하게 인테리어에 힘준 곳도 아니고, 부담스럽지 않은 아늑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간단히 원하는 부위와 강도 설명하고 바로 관리 들어갔는데, 마사지사 선생님이 손맛이 꽤 좋았다. 단순히 누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어디가 많이 뭉쳐 있는지,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느낌이었다.

특히 어깨랑 승모근 쪽은 매번 풀어도 금방 다시 뭉치는 편인데, 여기는 시원하게 쓸어내듯 풀어주니까 뭔가 한 겹 걷히는 듯한 해방감이 있었다. 1시간 코스가 이렇게 짧게 느껴지긴 처음이었다. 마사지 받는 내내 휴대폰 없이 조용히 누워 있는 그 시간이 오히려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

가격도 다른 프랜차이즈 마사지샵 대비 합리적인 편이라 부담 없었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처음 가는 사람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반고개역 근처에서 피로 제대로 풀고 싶은 사람이라면, 미마사지 한 번쯤은 들러볼 만하다. 꾸미지 않은 진짜 손맛이 있는 곳.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와볼까 싶다.

아로마에 강약 조절이 있네요
이런 마사지는 처음입니다
몸이 녹는줄 알았습니다 ㅋ

주차는 편하고 시설은 괜찮고 마사지는 그냥.젊은 아가씨들이 마사지 하네요

큰 기대 없이 시간 때울겸 받은 마사지 였는데... 관리사가 넘넘 맘에 드네요 ㅋㅋ 마사지도 잘하고 상냥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제가 받은 마사지중 최고는 아니지만 손에 꼽을 만큼 넘 만족 합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 드려요~~~^^

타이로마 처음인데
관리사님
어리고 이쁘고
마시지도 최고
진짜 좋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