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맛집
손으로직접 종아리, 대퇴근, 팔과어깨 를 고루 마사지 해주십니다.
럭키네요.
다른곳은 등만 주구장창 하는데 열과성의로 시원하게 마사지받고갑니다.
친절하신 사장님도
마사지 받기전에 웰컴티 도 향기도좋고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1시간중에 40분간 참으면서 마사지 받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지금 나오면서 글씁니다
일주일에 세네번 마사지 받으러 다니는 제 입장에선 별점 1점도 아깝습니다
덩치가 있는편이라 시작할때부터 미안하다 발로 밟아달라하며 시작했는데 발로 밟으면서도 20분간 폰을 놓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당연히 폰을보면서하니 발이 자꾸 미끄러지기 일수였지만 손은 어차피 놀고있는거니 거기까지도 참았습니다

팔꿈치,손가락,손목이 안좋으니 해달라고하는데 압이 쎈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열심히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계속 하품 하면서 한손으론 그냥 손에 살짝 얹는 수준으로 누르는 시늉하고 한손으론 핸드폰 만지고 손가락 마사지 좀 해달라하니 손가락 하나하나 땡겨주는게아니라 그냥 띄엄띄엄 몇개손가락 당기는 시늉만하면서 스쳐지나가고 발 마사지 할때에도 마찬가지로 몇번 슥슥 문지르더니 발가락도 그냥 당기는둥 마는둥 스쳐지나가더군요
제일 화가 난 부분은 저렇게 40분 가까이 참으며 받았는데 ㅅㅂㅅ 얘기를 하더군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40 훌쩍 넘은 아지매가 ㅅㅂㅅ 하라는데 ㅅㅂㅅ 안할거다 그냥 너가 힘없는것 같으니 팔도 발로 밟아 달라하니 뭐 뚱뚱하네 마네
궁시렁 거리길래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나와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앞에서 죄송하다 우선하셨죠
그런데 탈의실에서 옷을 얼른 갈아입고 나오는데 제가 있던 룸 맞은편에서 그 관리사랑 얘기중이시더군요
들어보니 가관입니다 둘이서 히히덕 거리면서 뒷담을 해대는데 안들리게나 대화하시던지 문앞에 서서 듣는줄을 모르고 아주 신나게 대화 하시다가 문열고 나오는데 제가 앞에 서 있으니 뭐 관리사가 웃은거네 뭐라네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마사지 업소를 하려면 기본부터 된애들을 쓰던지 ㅅㅂㅅ가 메인인 가게면 애초에 얘기를 하던지

순번대로 관리사들어오니 똥밟았다 생각하려고 해도 요즘 태국 관리사들 구하기 힘들다는건 아는데 이미 사장님부터가 관리사들한테 휘둘려서 아니죠 휘둘린게 아니라 같이 히히덕 거리고 있는데 이런 가게가 장사를 한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관리사 이름은 ㅈㅣ A? 입니다 너무 성의없이 하길래처음에 한번 물어봐서 살짝 헷갈리는데 맞을겁니다

다른관리사들은 안봤으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 관리사와 사장님의 장사마인드는 최악이었습니다

만약 이 글 지우면 어떻게든 지인을 통해서든 사실대로 다시 쓸거니 사장님 반성하시고 앞으로라도 그렇게 장사하지마십시요

하이타이 이용하면서 처음 작성하는 후기인데다가 어려운 시기라 그냥 넘어가려해도 도저히 이건 아닌것 같아 글 남깁니다
다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신데 관리사님도 친절하시고 마사지 압도 적당해서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ㅎㅎ
잘 받고 갑니다!

사장님 안내도 친절하시고 약간 장난꾸러기 같은 관리사님 마사지도 괜찮았습니다

부드러운것 좋아하시면 추천
강도 원하시면 고려
친절하고 깨끗

너무시원하고 친절합니다


또 방문

할께요 ㅎㅎㅅㅎ

아주친절합니다 ㅎㅎㅎㅅㅎㅅㅎㅅㅅㅅ

재방문할께요ㅅㅅㅅㅎ

좋았어요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ㅎ
마사지 압도 강도도 좋았어요 ㅎㅎ

사장님도 친절하고 마사지 압도 적당하고 시원하게 잘 받고 갑니다

새로운 관리사님 안좋은곳 물어보고 시원하게 마사지해주시네요.힐링하고 가네요.시간도 잘지키시고 끝나는시간 열심히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