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샤워실 화장실 다있어서 좋네요.
관라사 마인드도 괜찮고.
잘 받고 갑니다

뭐죠..마사지하는건지 얌얌 하는건지..서비스나 할라그러고..인간적으로 기본 마사지는 해야지, .다시안간듯.!

약 1년 전 후기 작성할때는 흠잡을 것 없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그때 후기를 보면 악의적 목적으로 쓰는 악플이 아니라는걸 아실거에요)

그 후로 네다섯번의 재방문을 했지만 첫방문만큼의 감동은 없었어요..

제가 처음 받았었던 관리사도 없다고 그러고.. 이름을 잘못 들었나 싶어 비슷한 이름의 관리사에게 받았지만 다른 관리사..ㅋㅋ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가보자는 마음으로 갔는데, 역시나 실망이었습니다.

평소 여자사장님이 계셨는데 오늘은 남자분이 계시더군요(주인이 바뀌었나?)
관리사 외모는 평범하게 생긴 한국인인줄 알았습니다. 이국적인 외모가 아니었어요. 체형도 날씬한데 비해 힘은 좋은 것 같았습니다.
마사지 도중 딴짓은 안했지만 힘이 빠지는지 중간중간 쓰다듬는 수준의 강도로 마사지 하다가 제대로 하다가 반복하더군요.
날씨도 덥고 힘들겠다 싶어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4시10분 예약잡고 4시8분에 도착해서 방 배정받고 4시15분에 관리사가 들어왔는데 5시25분에 나가더라구요.
20분이나 시간을 떼먹는 건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럴거면 1시간짜리 받지..

장점은 평일엔 자고 갈 수 있다는 것, 개별 화장실이 같이 붙어있다는 것, 미니모텔처럼 프라이버시한 시설이 있겠네요.

아마.. 이제 재방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총평
마사지 실력☆☆☆
시간 ☆
성격☆☆☆
시설 및 청결도☆☆☆☆
관리사 외모☆☆☆

몸이 찌뿌등 하거나 손 마사지가 생각날때 한번씩 방문하는데..사장님 친절하시지요~뜨신물 잘나오지요~관리사 싹싹하이 개안치요~마사지 평타 이상이지요~각 방마다 창문 다있지요~방안에서 담배도 피울수 있지요~동대구에서 이만한 가게 찾기가 쉽지는 않더군요~이집 추천 쾅!!

타이 마사지를 받았는데 기본적으로 압이 좋았으나 등 지압을 할 때 위치 변화 없이 누르는 힘이 느껴지지 않은 시간이 좀 되었습니다.
척추를 기준으로 왼쪽 부분 마사지하는데 근 15분 이상 사용해서 왼쪽보다는 오른쪽 허리 쪽이 아프니 거기를 눌러 달라고 하니 알겠다면서 5분 정도를 더 왼쪽을 하다가 오른쪽을 하는데 시원할 정도로 눌러 주기도 했지만 뭐지 졸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힘이 안 들어가는 시간이 또 생기네요.
이걸로 얘기 또 하기 싫어 마칠 때까지 다른 말은 하지 않앗네요.

1. 샤워실과 같이 있음

조금 비싼 곳 가야지 샤워실과 방이 같은데 4~5만원이 이 정도다?? 시설만족함

2. 끝나고 자고 가기 가능

시간대마다 다른거 같은데 나는 90분하고 자고 가도 된다고 마사지사가 말해줌

3. 마사지수준도 생각보다 준수함

이것도 중요한 포인트일꺼임ㅋㅋㅋ 마사지 받아보니 꽤 잘함 시간도 잘 지킴

귀에 이어폰 하나 꽂고 들어와서
말하면 못 알아들으면서 이어폰 뺄 생각도 안하고
폰 보느라 한손으로 설렁설렁
대충하다 10분 일찍 나가네
여태 이런적이 없었는데 이제 끝이네요
아무리 마스크 써도 코로나 전부터 단골인데 사장은 손님 알아보지도 못하고

맛사지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피로가 잘 풀렸습니다.

처음 하이타이가입할때 폰번호 달라서...
제작년 폰바꿧는대 ㅜ
후기 적립 이거 이제알앗네요
아까세벽에 이용햇어요 여기 너무좋아요
마사지도 잘하고 관리사들도 마인드좋아요
방도 티비 샤워실 다잇고
뜨신물 잘 나오고 밤에 방바닥 온돌도잘되서 따뜻하고
술마니먹어서 거동이불편하면 자고가도되요
전 저번에잣는대 우리집에서 자는줄.
꿀잠
또갈게요

허리가 찌뿌둥하여 마사지나 받을까 해서 갔었구요.
관리사분께 찌뿌둥한 허리 위치 알려주며 세게 마사지 해달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좀 더 세게 해주지 싶었으나 90분의 시간 덕분인지 마사지 끝나고 나서 찌뿌둥한 곳이 완화되는 것을 느꼈네요.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머리 마사지는 skip하고 어깨나 허리를 조금 더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머리 마사지 하고 나니 머리카락이 엉망이 되어서.
겨울이라 머리 감고 나오면 추울 것 같아 그냥 손으로 대충 정리만 하고 나왔네요. ^^)
시간은 타이머를 맞췄는지 알람이 울리던데 마사지 시작할 때 시간 세팅이 아닌 관리사님 휴식 공간에서 출발할 때 기준으로 90분 설정을 해놓은 것 같더군요.
실제로 마사지 시작한 시간을 감안한다면 5분 정도 일찍 알람이 울린 셈이긴 한데 이 정도는 준수하다고 봅니다. ^^
여튼 시원하게 마사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