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휴스파
벌써 휴스파가 생긴지도 5년이나 되었군요.
제가 처음 휴스파 방문했었을때가 20년도인가 21년도였던것같은데 저도 휴스파와의 인연이 참 오래되었구나 생각됩니다. 이제는 일상에 지치고 몸이 찌뿌둥할때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곳이 휴스파인것같습니다. 그동안 휴스파의 많은 관리사분들에게 관리를 받았지만 단한번도 불만족스러웠던적이 없었던것같네요. 관리사님들 미모며 마사지스킬이나 마인드등 모두 훌륭했습니다. 또 그렇기에 아직도 천안 태국스웨디시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받은 관리도 새로오신 관리사님인것 같은데 휴스파의 명성에 걸맞게 훌륭한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자주 방문 드릴것을 약속드리며 개업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휴스파를 우연히 알게 되고 이용한 후, 이제는 피곤할 때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일상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피곤함이 해소되지 않아 "마사지나 한 번 받아볼까?"라는 호기심에 찾았었는데 이제는 여러 번 이용하고,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흔히 음식점을 찾을 때도 사람들의 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는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한 후기를 남겨 믿고 방문하게 되었고 아래의 여러 이유로 이제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라고 휴스파의 장점 알려드립니다.

1. 넓은 주차장, 편한 교통
- 골목 외진 곳이 아니라 차나 다른 교통 이용하기 너무 편하고 주차장은 언제나 자리가 많습니다.

2. 청결한 내부 시설
- 청소를 자주 하는 것 같은 깔끔한 시설, 샤워장도 냄새가 나거나 지저분함 없이 아주 쾌적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3.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하는 관리사
- 총 3명의 관리사분께 관리를 받았는데 끝나는 시간까지 얼마나 정성스럽게 관리해주는지 피로가 한방에 풀립니다. 오일 마사지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던 제가 너무 무지했어요.

- 운영시간이 다른 곳들과 달리 새벽 늦게까지 하지 않아서일까요? 관리사분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셨는지 피곤함이나 대충하는 것 없이 언제나 정성스러웠어요.

4. 믿을 수 있는 수많은 후기
- 후기가 적은 곳보다 수많은 사람들이 후기를 남겨 확실히 만족도가 보장된 곳입니다.

마침 5주년 이벤트기간이라 더욱 저렴하게 이용했네요.
언제나 번창하길 바라며 후기 마칩니다.

5주년 축하드립니다
시그니처로 고객들에게 보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변함없이 고객들을 위해 노력해 주신것이 대단하시고 그 노력의 흔적들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여전히 샘들 실력에 만족했습니다.
시간엄수. 청결. 마지막까지 인사 등 대표님의 마인드가
샘들에게 고스란히 이어진듯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번영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만족을 주는 휴스파에 약 1년만에 방문했습니다.

어깨와 견갑이 많이 뭉쳐서 마사지를 자주 받는 편인데, 사실 강하게만 하면 오히려 몸이 망가지기도 하고 부드럽게만하면 이게 마사지인지 뭔지 모르지요.
벌써 4년째가 다 되어가는데, 많은 지역 출장 다니며 여러 샵을 가보아도 내 몸에 맞는 샵 하나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휴스파를 제외하고는 그랬습니다.

사실 이번 출장은 휴스파에 오기 위해서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전 일찍 전화로 확인했는데, 기존에 뵈었던 관리사님들은 안계시더라구요. 알고는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관리사님을 예약하고 한 걸음에 달려갔습니다.

타지에서 가는지라 일정이 조금 촉박했는데, 항상 친절하신 실장님께서 시간대도 잘 조정해주셔서 어려움없이 도착했네요.

도착하니 환하게 맞아주시는 건 기본, 쾌적한 환경은 벌써부터 설레게 합니다.

개인적인 루틴이 운동 후 샤워하고 관리받으러가는데, 타 샵은 샤워장이 관리가 안된 경우가 많다면 휴스파는 그런 염려가 전혀 없죠.

브랜드 어메니티에 뽀송한 타월, 기타 각종 비품들까지 모두가 소비자를 배려한 것이 물씬 느껴집니다.

쾌적한 마음으로 관리를 시작하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여러개 있습니다.

마사지를 받는 장소는 미끄럽지 않아야 하고,
관리받는 장소는 청결해야합니다.
근육의 피로함을 풀 수 있도록 움직임에 집중하여야하니, 시끄럽지 않아야하며 쾌적한 환경이어야합니다.
무엇보다 해부학적인 지식까지는 아니더라도, 몸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개개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야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쉽게도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지 못합니다.
휴스파를 제외하면요 (놀랍게도 모든 조건을 충족합니다.)

다른 조건들은 당연히 기본적인 것이라고 가정하고, 시끄럽지 않은 환경과 몸의 피로를 푸는 솔루션,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물론, 기본도 안 된 곳이 수없이 많긴 합니다)

시끄러운 노래소리가 들리는 곳이 있는가하면, 근육의 결과는 관계없이 강하게만 누르면 풀릴거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근육의 비명을 무시하는 곳이 많죠.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관리란 입으로 말하기 이전에 몸에서 얘기하는 신호을 바탕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조치하는 것입니다.

휴스파는 적당한 음량의 심신을 편하게 하는 배경음악 외에는 신경쓸게 없는, 편한 환경에서 제가 추구하는 올바른 관리를 통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니 말할 필요없이 심신을 말 그대로 휴식으로 이끄는 최적의 관리를 자랑합니다.

쓰다보니 좀 바이럴 같은데, 사실 4년 동안 다닌 충성고객이니까요..(!)

어느 관리사님을 보아도 무방하다는 다른 분들의 리뷰와 같이 기본적인 환경은 물론 관리사님들 실력도 모두 충족되어 있어 언제든 믿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제게만 해당되는거지만 , 거주지가 천안이 아니라서 자주 갈 수 없다는 점...(!) 이네요 ㅜㅜ..

아 그리고 120분 관리가 없다는 점인데, 사실 이건 욕심인게 90분이 제겐 너무나 짧지만 땀흘리며 열정적인 관리를 해주시는 관리사님에겐 고된 일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방문에서 항상과 같이 견갑과 어깨를 많이 관리 받았는데, 거짓말 안치고 다른 샵에서는 느끼지못했던 날개가 생긴 기분이에요. 견갑이 열린 느낌이라, 좀 바깥쪽으로 넓어진 느낌이라 근육의 피로도 완화로 어깨가 활성화된게 느껴진달까...
이런 샵을 매일 못간다는게 제게는 참 아쉽네요...
분점 내주세요... (ㅜㅜ)

하여튼, 이렇게 작성안해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테지만, 많이 방문하시어 휴스파가 계속될 수 있도록 모두가 윈윈하는 방향성을 부탁드립니다.

다음달에 꼭 또 방문하는걸로....
감사합니다.

벌초 후 지친 몸을 풀어주기위해 전화를 했어요.
사장님은 지금 관리사가 교육이 안되서 아로마만 할 수 있다고 정직하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도착하고 사장님에게 관리사분이 한국어나 영아 가능을 문의했는데 둘다 거의 못한다고 대신 전해주신다 하셔서 어깨 목 그리고 종아리 아프다고 이야기 하고 잠시 기다리니 관리사분이 들어와서 어깨 목 다리를 가르키며 아프냐고 물어봤고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었어요.

관리사분은 자신은 아직 초보라고 말하며 열심히 관리해 주었어요. 덕분이 뭉친 근육들이 많이 풀린거 같아요.

한가지만 사장님께... 가운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가운 세탁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일주일마다 한번씩은 방문하고 있지만....
역시 명불허전 휴스파네요....

휴스파의 제일 장점은 무엇보다 관리사분들의 컨디션 최우선 이라는 겁니다.
그 에 따라 손님으로써는 최상의 퀄리티로 마사지를 받을수있죠
관리사분들의 컨디션도 최상..
손님 응대도 최상..

2번째는 각 관리실이 너무 정리정돈, 청결이 잘 되어있네요
벌써 10개월정도 휴스파를 다니는것같지만
변함없는 사항이네요

주차, 분위기 등 기본적이지만 더욱 세밀히 신경쓰시는것같네요
앞으로도 사장님께서 이렇게만 유지해주시면 더욱 명불허전 휴스파가 될거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받고 갑니다^^

작년부터해서 대략 10회이상 마사지를 받은거 같은데
한번도 내상입은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사지 실력을 많이 보는데
천안, 아산, 배방에 있는 타 업소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습니다

베드랑 바닥에 오일이 흥건한 업소도 많은데
이 곳은 올 때마다 뽀송뽀송해서 좋습니다

샤워실 비품도 정갈하게 잘 정리되어있고
전부 좋은 브랜드 용품입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 한가지는
로션하나만 비치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킨만 바르니 집가는길에 얼굴이 건조해집니다..
로션 아니여도 올인원제품이라도..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방문 할 예정이고
그 때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방문일시: 04월 04일 화요일 오후
1. 주차시설 : 자리많고 비용도 들지 않음.
2. 위치 : 안내를 잘해주셔서 이용하는데 문제없음.
3. 부대시설 :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  딱 마사지받고싶은 분위기가 조성됨. 음악소리도 적당하고 차분해져서 마사지효과가 증폭되는듯함.
4. 샤워시설 : 깨끗하고 정돈되어있으며 이전과 달리 로드샾에서 관리를 받았는데 동일하게 깔끔함.
5. 마사지 : 천안샾중 단연코 최고. 많은 여러곳을 다닌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이용하는 저로서는, 때때로 관리사님따라 복볼복이 어느곳이든 있었는데 이곳은 몇번 방문을 했어도 단 한번도 그런게 없었음. 항상 믿고 가는 샾. 힐링하고 싶을때 항상 생각날 정도. 구태여 관리사님 지칭하지 않아도 됨.
6. 기타 : 이곳은 샾 운영하는시간을 보면 관리사님 컨디션을 조절하기위해 신경쓰고 있는것도 엿보임.
7. 참고 :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예약이 수월했음. 잘하는 샾은 공통적으로 예약이 힘든데 평일에 이용하면 아주 편함. 아니면 빠른 예약이 답.

한줄평 : 오래오래 하셔서 힐링을 느끼게 해주시길...

따듯한 휴에서의 휴식.
봄이 점점 다가오지만 날씨는 아직 춥네요.
추운날 휴에서 피로를 풀고 몸을 녹이며 잠시 코를 골았네요.
예약시간을 위해 급히 운동을 마치고 지인과 17시경 방문했습니다.
지인에게는 안받아본 샘에게 보내고 저는 믿고 보는 샘에게 받았습니다. 운동 탓인지 목 어깨 팔이 아팠는대
많이 좋아졌습니다.
잠이 솔솔 몸이 나른해지네요. 식사와 커피로
나른함을 달래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잦은 외근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아둥바둥 살며 내 몸을 혹사시키나
몸관리 할 시간도 없이 퇴근 후 대충 먹는 저녁식사 그리고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와 휴대폰 조작음 그리고 나도모르게 잠이들어 늦은 밤 다시 일어나 침대로 가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무엇이 행복인지조차 알수없는 돌고도는 삶.

오늘은 몸이 너무 좋지 않아 큰맘 먹고 휴스파를 방문 했습니다. 역시나 친절하고 따듯한 사장님의 목소리로 예약을 잡고 방문, 사장님은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실발장에 번호가 붙어있었고 고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2번 방 유리쌤이 배정되고 등이 너무 아파 방에 들어가기 전 사장님께 말씀드렸고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한번 더 말씀드렸습니다.
90분의 시간중 50분은 특히 심하게 뭉쳐있는 어깨와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주셨고 덕분에 아프던 등과 어깨가 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남은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아픈곳은 없는지 물어가며 최선으로 관리해주셨습니다.

퇴근 전 회사에서는 10분이 그렇게 천천히 지나가더니 마사지를 받는 90분은 눈깜짝하니 훌쩍지나버려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사장님의 친절함, 관리사님의 전문성, 쾌적한 룸 컨디션, 깔끔한 욕실용품까지 고객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조만간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덕분이 다시 힘을 얻어 내일을 또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