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괜찮네요~~ 조이 님 덕분에 재밋게 받고 가영 ㅋㅋ

스웨디시 받고 상체에 오일이 하나도 없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그렇다고 하체를 잘 해준것도 아니구요 그냥 오일 쓱쓱..

처음 이용했는데 괜찮네요
야간 1시간 꽉 채우면 더 좋을텐데 5분 일찍가서 살짝 아쉽

여기 첫방문에 꽤 만족했네요.
당연히 재방의사 높습니다^^

4월 14일 오후 4시 스페셜 80분 코스로 받았습니다. 사장님이 바뀌셨네요? 시설은 여전히 좋습니다. 시간 아슬아슬하게 갔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3번 방으로 안내해주셨네요.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1. 샤워에 약 5분 걸렸고, 이후 약 25분을 기다려서 4시 30분에 처음 관리사 얼굴을 봤습니다. 중간에 두번이나 나가서 관리사 안오는지 물어본 터라 저도 기분이 좀 안좋은 상태긴 했는데 인사도 안하고 들어오네요.

2. 들어오자마자 바로 나가서 맞은편 5방으로 가더니 베드 위에 뭘 뿌리고 닦고 하더니 가타부타 그쪽으로 오라고 하네요. 물론 이 과정에서 거진 5분 이상 날아갔습니다. 심지어 제가 도착했을때 그방에서 손님이 관리받고 있었고, 관리사 기다리는 도중 그 손님이 나가는걸 봤는데. 아무리 뿌리고 닦고 했다지만 이건 기본 자세 문제 아닌가요?

이후로도 마사지 과정은 영 불편했습니다. 애초에 아로마 + 스웨디시 코스라는데 관리사랑 말한마디 안하는 스웨디시가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나요. 그리고 5시 40분에 관리가 끝났습니다. 사장님께선 시간이 20분 지연됐으니 그만큼 맞춰주신거같은데, 방 옮기는 시간까지 치면;

마사지는 뭐...부드러운 마사지를 원하고 간거라 넘어가긴 했는데 너무 부드럽네요. 받는 사람한테 강도를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결론. 시설은 좋고 사장님은 친절했습니다. 근데 관리사 태도가 맘에 안들었어요.

마사지 생각 나면 가는곳 인데 .. 새롭게 오픈했다고 하시면 코스

추천해 주시네요..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