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서 술마시다 급 마사지 받았는데 운좋게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한분은 너무 잘해주셨고ㅠ다른분은 살짝 별로였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아저씨들이 많이 오시는듯요ㅎㅎ 사장님 매우 친절하십니다~

커플로 와서 마사지 받았는데, 둘 다 엄청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

랜덤이라지만...오늘 관리사는 영~~~
첨에 여기저기 아프다고 했더니 발로 잘근잘근 밟기만하고...
아프다고했더니 손으로 아주 약하게만해서 받은건지 안 받은건지 모를정도 ㅠㅠ

오랫만에 친구랑 낮술하고 같이가서 받았는데 한 시간 동안 정말 힐링하고 왔네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눈이 온 터라 경직하고 걸어서 몸이 뻐근했는데 노근노근 죄다 풀고 갑니다.

건물이 낡은 것은 어쩔수 없으니 패스..
사장님의 친절함은 좋음. 단, 실장님은... 글쎄
관리사의 존재이유는 마사지에 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잘 모른 듯.
안마의 기술 스킬도 중간이하...
최악은 샤워장에 있다.
샤워장이 아니라 그냥 화장실이다.
실장니 퉁명스럽게 말한다.
"샤워는 화장실에서 하면 되요"
문을 연 순간.. 헐~~~

일반 가정의 수도에 연결된 샤워꼭지로 샤워해야하는데 걸어둔 옷을 조심하지 않으면 샤워 후에 젖은 옷을 입어야 한다.

타올도 달랑 한장이다.
또한, 몸을 닦은 타올은 어디에 둬야할지..
빗이 너무 오래되어 두피를 보호하는 빗의 실리콘은 아예없다. 힘을 주면 두피가 상할 수 있고, 손잡이도 불결하다.

댓글이 좋아서 찾아 왔다가 실망하고 돌아선다.
재 방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댓글에 낚이지 않기를...

사장님 친절하시고,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관리사분도 정말 꼼꼼하게 아프진 않은지 수시로 체크하면서 정성스럽게 해주시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시간도 꽉 채워서 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며칠만에 또 방문
갑자기 관리사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그냥 받자~~식으로 받아봤는데
손 힘이 아주 좋은분이 오셨더라구요.
종아리 알 터지는줄ㅋ

종아리가 너무 아퍼 방문했는데 관리사분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열심히 관리해 주셨어요.
어찌나 시원한지~~~야몽크림도 발라가며 꾸악꾸악 주물러주셔서 종아리 알 터지는줄 ㅋ 담에 다시 디아관리사에게 받고싶네요~~~^^

시설은 조금노후됐는데 마사지는 좋아요
ㅋㅓ플이었는데 둘다 시원하게 잘받구왔습니당